선하 - Chantey Chantey

 상반기 뜨지않아 아쉽다1등.

 너무 어른의 섹시함을 갖고있다. 기획사가 마케팅의 맥을 잘못 짚었다. 버라이어티쇼에서 빛이 나지 않는 타입이다. 뭐 이런 이유들 때문인 것 같은데. 분명 이런 타입의 가수는 요즘은 좀 띄우기 힘든 스타일인 것 같다. 무대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보다 쇼프로에 나와서 히히덕거리는 친근함이 더 중요해진 것 같달까. 작고 귀엽고 무대에서 낑낑대는것이 안쓰러워 보일정도의 여성캐릭터라야 하는건가.

 노래는 완전히 내 취향. 보컬에 사용된 딜레이와 필터가 매력적이다. 약간은 레트로한 느낌이기도한데 일렉트로닉이라면 오히여 그런 느낌을 갖는 편이 좋을지도. 단순하고 말초적인 가사도 음악스타일과 잘 들어맞고.

Posted by 버그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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